좋은 노래133 The Hobbit - The Desolation of Smaug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2019. 11. 26. For the good time 2019. 11. 15. Brian McKnight 2019. 11. 12. 핸리만의 버스킹 스칼리제로 성(이탈리아)에서의 버스킹을 보다가, 한국인 버스커들 사이에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중에도 여유를 가지고 즐겁게 하는 캐나다인 헨리 혼자만의 버스킹에 나름 감명을 받았다. 나의 취향이 정확히 어떤 건지 잘 모르고 살았는데... 요즘말로, 취향 저격을 당한 것 같았다. 천재의 여유란 그런 게 아닐까 싶었다. ^^ 헨리의 바이얼린 연주는, 함께 하는 버스커들의 노래와 연주를 더욱 살려주곤 한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좋은 것을 더 좋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참으로 부럽다. 그 재방송를 보여주는 바람에 또 생각하게 됐고, 결국, 이렇게 올리게 됐다는... ^^ 즐감하시기를 바랍니다. 2019. 10. 25.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