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스토리325 내 소중한 사람에게 정말 해주고 싶은 말 네가 택한 그 길이 정말 맞는 길인 걸까,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해. 하루가 갈수록 조금씩 나아질 거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 네가 나아가기를 망설이고 있는 그 길이 분명 정답일 거야. 그 길의 앞이 희뿌옇게 잘 보이지 않는 것은, 너의 불안들이 만들어 낸 안개가 서려있기 때문이야.. 2018. 4. 7. 말과 마음 말을 할 때마다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을 할 때마다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말에만 전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의 문제가 더 큽니다. 마음에 불만을 심은 사람은 말에서 냄새가 나기 마련이고 마음에 꽃씨를 심은 사람은 말에서 향기가 나기 마련.. 2018. 3. 31. 뭐든 할 수 있는 '특이해' 말고 '특별해'라고 말해주세요. '끈질겨' 말고 '끈기있어'라고 말해주세요. '소심하다' 말고 '세심하다'라고 말해주세요. 이렇게 비슷한 의미이지만 받는 느낌이 달라지는 것처럼 저도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당신은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 사람이 아니라 앞으로 뭐든 할 수 있.. 2018. 3. 29. 약간의 거리가 약이다 나무와 나무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한정된 영양분을 나눠 먹어야 하기에 튼실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고슴도치와 고슴도치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뾰족한 가시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서로 그리워할 만큼의 거리, 서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거리, 서로 소유하지 않고 자유를 줄 수 있는 거리 서로 불신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거리, 그 거리를 유지해야만 관계가 더 오래 갈 수 있습니다. 내 편으로 만들고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집착보다는, 때로는 제 3자인 것처럼 한 걸음 물러나 관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출처 : 김현태의 '내 마음 들.. 2018. 3. 21.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