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046 2월 22일 - 영적 불굴의 자세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 46 : 10) 불굴은 인내보다 더 많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는 절대적인 확신과 그 소망을 바라며 인내하는 것이 합쳐질 때, 이를 불굴이라고 합니다. 불굴은 실패할까 두려워 매달려 있는 상태가 아닙.. 2013. 3. 21. [스크랩] 보이지 않는 열매 보이지 않는 열매/겸향 이병한 1. 겨울잠에서 깨어난 들판엔 새 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무엇인가 가시적인 열매를 거둔다는 것은 많은 이들의 시선과 관심을 갖게 된다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공을 들이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2.. 2013. 3. 20. 2월 21일 - 주님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막 14 : 6) 인간의 사랑에 있어서도 자기 자신을 잃을 정도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ㄴ다. 사랑한다고 하면서 언제나 신중하고 현명하여 계산만 하고 있다면 이는 전혀 사랑이 아닐 것입니다. 이는 애착이거나 따스한 감정일 수는 있어도 .. 2013. 3. 20. 2월 20일 - 몽상에서 벗어나십시오!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요 14 : 31) 무슨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 꿈을 꾸는 것은 옳습니다. 그러나 실행에 옮기지 않고 계속 꿈만 꾸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을 들은 후 주께서 "이제 들었으니 가서 그 모든 말씀을 다시 묵상하라"고 말씀하실 것.. 2013. 3. 20. 선 물 특별한 날이 아닌데 아내가 '선물' 이라며 포장한 상자를 내민다. "뭔데?" 하고 물으니 "비밀!" 이란다. 포장을 뜯어보니 체크무늬 잠옷이 나온다. "당신은 추위를 많이 타서 따뜻한 것으로 샀어요." 지금은 새벽 세 시, 그 잠옷을 입고 글을 쓴다. 한데 이 새벽에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 .. 2013. 3. 19. [스크랩] 주님 안에 있는 줄 믿습니다 주님 안에 있는 줄 믿습니다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있을 곳이 없어서 가장 비천한 곳에 머물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있을 곳이 없고 자기들만의 교회를 세우고 있습니다. 주님이 있다는 그곳에 주님은 있지 않고 수많.. 2013. 3. 19. 2월 19일 - 지겨움에 대항하는 첫걸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 60 : 1) 때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금 내 곁에 계시지 않은 것처럼 생각하고 첫 발걸음을 떼야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께서 돕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소용없는 일입니다. 이러한 경우 하나님께서도 돕지 않으십니다. 물론 일어나는 즉시 우리는 하.. 2013. 3. 19. 2월 18일 - 절망에 대항하는 첫걸음 일어나라 함께 가자 (마 26 : 46) 제자들은 깨어 있어야 할 때 깊은 잠이 들었고 나중에 이를 알게 되었을 때 절망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미 저질러진 일로 인해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느낌은 우리를 절망케 합니다. 우리는 말합니다. "다 끝났어.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소용없.. 2013. 3. 19. 이전 1 ··· 1339 1340 1341 1342 1343 1344 1345 ··· 13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