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이 무거운 이유는
온갖 물건을 쌓아 올렸기 때문인데
사람들은 이 사실을 가끔 잊어버리곤 한다.
짐이란 여러 개의 물건을
이것저것 모아놓은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흔히 짐을 ‘하나’로 여기는 바람에
전부 다 지든가 아니면 전부 다 버리든가
양자택일밖에 없다고 생각하곤 한다.
이를 악물고 모두 지고 가거나
아니면 전부 내던지고
도망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보면 선택의 범위는 훨씬 넓다.
무거운 짐에서 하나,
혹은 두 개 이상의 짐을 내려놓을 수도 있고,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한 번에
한 가지 책임만 덜어내도 된다.
< 하나는 내려놓자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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