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계획을 세우고 나서 변화한 점
첫 번째, 버리는 시간이 없다.
분 단위로 촘촘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오전, 오후에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쓸데없이 낭비하는 시간이 줄었다.
두 번째, 컨디션 조절이 용이하다.
나만 건사하면 될 때는
컨디션이 나쁜 날에는 쉬기도 하고 일을 미루기도 했다.
하루하루가 들쭉날쭉하지 않고 평이하게 비슷하면
하루에 쓰는 체력도 비슷해진다.
그래서 컨디션을 조절해서
늘 최상의 상태로 몸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세 번째, 꾸준한 장기 계획이 가능하다.
규칙성과 꾸준함은 동시에 이뤄진다.
일을 많이 하는 게 꼭 잘산다는 증거는 아니다.
갓생과 과로는 다르다.
갓생은 자기 시간을 통제할 수 있다.
그러나 과로는 시간과 일에 끌려다닌다.
내가 잘사는 것처럼 보인다면,
비결은 계획적으로 살면서도 무리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당신도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고민하며
자신만의 속도로 시간을 관리하길 바란다.
<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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