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행복을 꿈꾼다.
지금, 이 시간이 행복이란 것도 모른 채.
시간이 흘러 지금 이 순간을
행복했던 시절이라고 말하게 될 줄 알면서도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한다.
그렇게 현재의 행복이
버스의 차창 밖 풍경처럼
물 흐르듯 사라져 간다.
당신은 행복을
좇고 있는가
잡고 있는가.
< 행복의 종착점 >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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