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노을 by IMmiji 2023. 10. 26. 사랑이 날개를 다는 것만은 아니더군요 눈부시게 눈이 부시게 쏟아지는 지는 해 아래로 걸어가는 출렁이는 당신의 어깨에 지워진 사랑의 무게가 내 어깨에 어둠으로 얹혀옵니다 사랑이 날개를 다는 것만은 아니더군요 사랑은 사랑은 때로는 무거운 바윗덩이를 짊어지는 것이더이다 < 노을 _ 김용택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여행 (0) 2023.10.28 가을은 짧아서 (0) 2023.10.28 노을 (0) 2023.10.15 만일 당신이 바라신다면 (0) 2023.10.07 가을 길에 (0) 2023.10.05 관련글 가을 여행 가을은 짧아서 노을 만일 당신이 바라신다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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