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는 마음을 다루게 되니
삶에 있어서 비교가 오히려
요긴한 역할을 해 주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움직이게 하는
시동 장치가 되어 주었고,
어디까지 가고 싶은지를 마음속에서
확인하게 하는 신호가 되어 주기도 했다.
공평하고 정당하게 비교하겠다고
시점 보정과 차원 보정에 들어가니,
그 과정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옳은지
혹은 지금 하고 있는 순서가 맞는지를
점검하게 도와주는 도구가 되어 줬다.
앞으로도 비교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미디어가 늘 우리를 자극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보니
비교하려는 마음은 오히려 더 커질 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극들에 건강하게 대응하며
끊임없이 멋지게 성장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당신에게도 비교가
건강한 자극이 되길 바란다.
"삶을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 꽃은 누구에게나 핀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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