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의 삶에서
쉬이 채워지지 않는 불만족감과
끊임없이 불안한 마음은
여전히 예고대로 찾아온다.
그러나 나는 이제 그 마음들을
부정적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긴장감이 고조되는 패턴이 찾아오면, ‘
지금 성장하는 중인가 보다’
혹은 ‘기분 좋은 성취를 곧 이뤄내겠군’ 하며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기대한다.
그리고 내일을 준비하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을 해 나간다.
적절한 수준의 스트레스와 긴장,
그리고 불안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힘이 되어 주는 것이다.
실제로, 미래에 대한 낙천적인 기대와
비관적인 견해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것이,
온통 낙천적이기만 한 것보다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러니 자꾸만 불안의
노예가 되는 것 같아 걱정스럽다면,
그 마음이 오히려 나를 현재에
안주하게 하지 않게 만드는 원동력임을 알자.
용기를 내어,
현재에 안주함으로써 생기는
‘불만’을 선택하기보다,
변화를 선택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불안한 하루하루에 저장하고 볼 글"
< 꽃은 누구에게나 핀다 > 중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어주는 남자 (우리는 우리가 꿈꾸는 대로 살게 된다) (0) | 2023.10.06 |
---|---|
책 읽어주는 남자 (생각한 목표를 이루는 방법) (0) | 2023.10.06 |
책 읽어주는 남자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존감 지키는 법 3) (0) | 2023.10.05 |
책 읽어주는 남자 (진짜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 (0) | 2023.10.04 |
책 읽어주는 남자 (부정적인 말에 내 감정을 보호하는 방법) (0) | 2023.10.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