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시

폭염의 두 얼굴

by IMmiji 2023. 7. 29.

 

 

짧은 장마

장기간 폭염

 

농촌 들녘

신음 앓는 소리

 

산간계곡

웃음소리

 

 

< 폭염의 두 얼굴 / 이재환 >

 

 

 

 

[출처] 무더위 관련 시(5) - ‘박수도 더위엔 수박이 된다 / 이영균’ 외|작성자 리오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쉬어요  (0) 2023.07.30
칠월의 끝 자락  (0) 2023.07.30
우산 도종환  (0) 2023.07.23
우산 속의 두 사람  (0) 2023.07.22
7월의 시  (0) 2023.07.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