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산소

의식혼란, 두통, 어지럼증이 생기고
구역질이 날 것 같고,  
가쁜 호흡, 빠른 맥 등의 증상도 동반되면서
심하면
의식소실, 경련, 느린 맥, 부정맥, 호흡억제, 

심장정지에 이르는 무서운 증상이 있습니다. 
 
바로 저산소증입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서 

창문을 열지 않고 두어 시간 운전을 하였더니
자꾸 졸음이 오더군요.
더 피로한 것 같구요. 
 
실내에서 온풍기를 틀고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은 곳 
 
그곳에서 몇 시간 보내고 나면
머리가 무겁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우리 몸이 병드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저산소입니다. 
 
저산소가 되면 세포가 생명력을 잃어요.
마치 사람도 산소가 없으면 금세 죽는 이치와 같은 거에요. 
 
등산을 하고 나면? 몸이 개운한 이유도
바로 산소를 충분히 들이마셔서
우리 세포가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겨울이라고 실내 문을 모두 꽁꽁 닫고 지내시나요?
꼭 환기 시켜주시고
바깥바람도 쐬어서 저산소를 막아주세요. 
 
겨울에도 등산을 하면서 

산소를 온몸으로 받아들이신 분들이 더 건강한 이유.. 
 
바로 산소 때문입니다! 
 
산소를 가까이하는 생활 습관 갖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