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통은 쓸모가 있습니다.
저도 한때 뚱뚱했던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지금은 쓸모가 있습니다.
그 고민이 저에게
누군가의 고민을 상담할 특권을 주었으니까요.
지금 힘들고 어려운 순간은
점점 그리고 천천히
우리에게 힘이라는 것으로 되돌아올 수 있답니다.
건강, 다이어트, 그리고 우리의 삶..
돌담집 귀퉁이에서
봄이 올 때까지 숨어있다가
강한 뿌리를 내리고 다시 올라오는 민들레... 처럼
이 겨울을 잘 이겨낸다면
겨울을 이겨낸 이 순간은 우리에게 힘을 줄 거예요.
환경을 탓하지 말고 이겨내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니던 살레시오 고등학교에서는
가슴에 이런 문구가 써진 배지를 차고 다녔답니다.
“내 탓이요...”
건강과 다이어트 모든 원인을 스스로에게서 찾으시고
지금 고통을 이겨내어
올해는 꼭
건강하고도 아름다운 금단미인 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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