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피로가 누적되거나,
스트레스를 오랜 기간 아주 심하게 받거나
과도한 다이어트를 극도로 강하게 하면
우리 몸에서는 칼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이
소변을 통해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은
마치 나사가 빠진 자동차, 기름칠이 덜 된 기계,
조임이 느슨해진 장롱과
비슷한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정신적으로는
더 공허해지기도 하고, 감정이 불안해지기도 하고
모든 신경이 쇠약해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육체적으로는
힘을 쓰고 싶어도 힘을 잘 쓰지 못해요. ㅠ
신경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미네랄이 충분한 식단을 해야 해요.
그런데 그게 쉽지 않기 때문에
식품이나 미네랄 영양제를 드시는 게 좋습니다.
흔히 오메가 3만 이야기 하고 오메가 3만 좋다고 하죠?
오메가 6도 아주 소중한 역할을 해요.
모든 세포의 막을 튼튼하게 해 주고 당뇨를 예방해주기까지 합니다.
그런 오메가 6가 풍부한 식재료
너무 고소한 식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잣이에요.
★ 잣은 이런 경우 아주 좋아요.
예로부터 수명을 늘려주는 식품으로 대접받아서
잣을 넣은 죽은 좋은 보양식이었으며
비타민, 철분, 아연 등등... 영양이 아주 풍부합니다.
특히 스테미너 음식으로까지 활용할 수 있으니...
꼭 공복에 잣 드시고,
기운 힘찬 새해 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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