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던 나뭇잎이 이제는 점점 말라가면서
건조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나뭇잎이 땅에 떨어지면 낙엽이 되고
건조하다 보니 밟으면 부스럭 소리가 납니다.
우리 인간은 자연과 꼭 닮아가면서 살아갑니다.
가을에는 피부 표면의 자연 보습 성분이 부족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피부 건조증이 생기기 쉬워요.
이런 시기에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맥문동차가 있습니다.
잘 읽고 드셔 보세요.
피부가 건조해져도 아름다운 가을이어라...*
☆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맥문동차”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속이 냉한 사람은 설사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살짝 볶아주면 찬 성질이 중화됩니다.
맥문동은 마트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굵고 살이 많으며 표면이 깨끗하고 윤기가 나는 것,
쭈글쭈글하거나 울퉁불퉁한 것,
끝부분이 뭉툭한 것이 좋습니다!!
☆ 끓이는 법
1. 맥문동 60g을 깨끗이 씻습니다.
2. 그리고 살짝 볶아줍니다.
3. 물 2L에 씻은 맥문동을 넣고 센 불에 20분가량 끓입니다.
4. 약한 불로 30분 가량 더 우려냅니다.
5.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아침, 저녁식사 후 하루 2회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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