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할까 말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보면
결국 그 일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할까 말까에 대한 고민을
너무 많이 털어놓다 보면
결코 좋은 데이터를 얻을 수 없다.
세상에는 성공보다
실패의 사례가 압도적으로 많다.
키에르케고르의 말
“단순한 잡담은 실질적인 대화를 앞지르며,
생각 중인 일을 입 밖으로 드러내는 일은
실제 행동을 선수침으로써
그 행위를 약화시킨다.” 처럼
생각 중인 일을 입 밖으로 드러내는 말은
실행력을 약화시킬 확률이 높다.
진짜 무언가를 하려는 사람은
할까 말까 가 아닌,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방법을 고민할 뿐이다.
말로써 바꿀 수 있는 건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러니 굳이 나서서
말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
당신은 당신으로서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 말로써 바꿀 수 있는 건 많지 않다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중에서 / 최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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