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잘 됐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
2.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내 기분을 헤어려주는 사람
3. 고마움과 미안함을
아낌없이 표현할 수 있는 사람
4. 잘못된 일에는
쓴소리 해주는 사람
5. 정말 힘들 때 단번에
도와준다고 먼저 얘기해준 사람
6. 같이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어준 사람
돌이켜보면 지금의 나를 만든 건
내가 아닌 주위의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친절한 사람을 만나 친절해졌고
사랑을 준 사람들 덕분에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되었던 것 같아요.
많은 사람이 나를 스쳐갔고
다양한 감정들이 결국 나를 다스린 거예요.
수많은 관계를 만들고 지나친 후에야
지금의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몰라요.
그러니 지금의 나를 마주하고
더 좋아해 해 주세요.
나와 함께한 많은 이들에게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우리 모두 고생했으니까
애썼으니까
기특하니까..
< 사랑받는 사람들 특징 6가지 >
책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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