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우재 한의사의 건강 이야기

긍정의 말

by IMmiji 2022. 6. 23.

아프리카 가봉에서 원주민을 위해 의료 봉사 활동을 벌여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아프리카 밀림의 성자’ 슈바이처 박사는 
 
원주민과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원주민들의 금기에 관하여 믿기 어려운 얘기를 하였습니다. 
 
원주민 아이들이 태어날 때, 아이의 아버지는 술에 취한 후,
나오는 아무 말이나 하여서 아이의 금기를 만든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버섯'이라고 하면
이 아이는 나중에 버섯을 먹고 죽는다고 합니다. 
 
'우측 엉덩이' 라고 하면
이 아이는 싸우다가

우측 엉덩이에 화살을 대충 맞아도 죽는다고 해요. 
 
실제로 이렇게 죽는 경우를 수도 없이 봤다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말이 씨가 된다고 하면서 

말조심하라고 배웠습니다.
저도 긍정의 말을 하는 걸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혹은 주위 소중한 사람들에게
늘 좋은 말, 좋은 암시를 해주세요. 
 
잠재의식에 깊이 박혀서
반드시 이루어질 테니까요...*

 

 

 

 

 

 

 

 

'이우재 한의사의 건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차 지존  (0) 2022.06.23
아침에 붓는 이유  (0) 2022.06.23
허기짐의 원인  (0) 2022.06.17
다크 쵸콜릿  (0) 2022.06.17
윗배가 나와요  (0) 2022.06.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