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인생의 그래프는 직선일 수 없다.
상승이든 하향이든 곡선을 그리며 움직인다.
올라간다고 계속 오르기만 하지 않고
내려간다고 계속 내려만 가지 않는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작은 순간만 보면
높이 있는 것 같지만 바닥일 수 있고
바닥인 것 같지만 인생의 최정점일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을 볼 때
짧은 시간 동안 일부분만 보고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
내 삶도 마찬가지다.
넓게, 더 멀리 보아야 한다.
잘되는 것 같아도 거기가 천장일 수 있고
올라갈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잠시 구름에 가려진 것뿐,
한참을 더 올라갈 수도 있다.
그러니 인생을
낙관하거나 낙담하지 말자.
언제나 잔파동을 그리며
움직이는 것이 삶이니까.
단지 그 방향이 위인지 아래인지는
내가 내 삶을 대하는 태도에 달렸다.
넓게, 더 멀리 바라보아야 한다.
< 인생은 멀리 보라 >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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