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마다 누군가에게
위로받으려는 마음과 의지하려는 습관은
주변 사람들을 지치게 한다.
정말 괴로운 순간에
곁에 아무도 없게 된다.
문제는 내가 알고 있으니
원인을 파악하고 풀어나가는 것 또한
나의 몫이다.
치유도 나만이 할 수 있다.
그렇게 고통의 순간을
온몸으로 부딪히고 깨우쳐야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
홀로 선 단단한 내가 되어야
누군가 기대어 쉴 수 있는
어깨를 잠시 내어줄 수 있다.
< 어깨를 내어주고 싶다면 >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중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어주는 남자 (나는 나를 믿는다) (0) | 2022.05.22 |
---|---|
책 읽어주는 남자 (상처받지 않을 용기) (0) | 2022.05.22 |
책 읽어주는 남자 (손절은 빠를 수록 좋다) (0) | 2022.05.21 |
책 읽어주는 남자 (시절 인연) (0) | 2022.05.21 |
책 읽어주는 남자 (나라는 존재를 내가 믿어주기를) (0) | 2022.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