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11월의 밤하늘 by IMmiji 2021. 11. 27. 노오랑 은행잎이 가로등 불빛에 반짝이고 별과 달이 까만 밤하늘을 수놓았네요. 손끝 시린 차가움이 몸을 어눌케 하지만 가쁜 내 마음은 작은 은행잎과 함께 저 넓은 하늘 속으로 긴 여행을 하자 하네요. < 11월의 밤하늘 / 송암 이은석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12월 (0) 2021.12.05 11월의 뒷모습 (0) 2021.11.30 살아가는 힘 (0) 2021.11.24 11월의 시 (0) 2021.11.24 가을 꿈 (0) 2021.11.19 관련글 행복한 12월 11월의 뒷모습 살아가는 힘 11월의 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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