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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

위로

by IMmiji 2019. 7. 5.






내가 당신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오늘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잘 버텨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이 모든 게 쓸모없진 않을 거란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모두 다 잘 될 겁니다. 
 
사랑도 마음도 충분한 계절이길."





" 위로 "




 
[출처: 김상현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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