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우울해하며
새벽을 보내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 밤이야.
주변으로 인해 많이 위축되고
힘들어도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는 너라서 아름다운 사람이야.
과연 누가 너를 대신할 수 있을까
너에게 상처를 안겨주는 사람들 때문에
왜 너가 아파해야해 ?...
그런 사람들 눈치보며 사과하고
너무 미안해 할 필요도 없어.
너를 좋아해주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알았지 ?
그냥 오늘 하루도 잘 견뎌준 너를 사랑해주고
응원해 주고 싶었어.
새벽만 되면 잠 못자고 있을텐데
다 괜찮을 거야, 눈 감고 푹쉬어
너무 걱정하지 말고 좋은 꿈꾸러 가자.
내일은 좋은일만 가득할테니...
"지민석 작가 글 - 좋은 꿈 꾸러 가자 中"
[ 좋은 꿈 꾸러 가자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