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내고 채우시고 ◆
창조(創造)란? ~ ~ 말미암았다는 말입니다.
어떤 원인(原因)에 의하여 만들어졌다는 뜻입니다.
어떤 원인인가요?
창세전 언약입니다.
창조 이전에 창세전이라고 합니다.
그 세계를 하나님 나라 라고 합니다.
그 창세전이라는 하나님 나라에서 아버지와 아들 간에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이를 창세전 언약이라고 합니다.
창세전 언약의 내용이 뭔고 하니 그 아들을 통하여서 죄와 사망에 가두어진
자기 백성들을 그 피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여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창세전 언약을 근거로 보이는 이 세상이라는 역사를 창조를 합니다.
이 세상은 그 아들이 자기 백성을 구원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창조된 세상이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깊음 중에 있는 죄와 사망의 모습으로 창조가 된 것입니다.
이제 아들이 죄와 사망으로 가두어진 세상에서 자기 백성을 찾아내서 구원하는 일을 하십니다.
먼저 죄에서 건져 내시는 일을 하십니다.
이를 창조의 일로 보여 주셨는데 빛과 어둠을 갈라내고
궁창 윗물과 궁창 아랫물로 갈라내고 땅과 바다를 갈라내는 것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곤 그 갈라진 공간에다 만물을 채우는 일을 하십니다.
창조의 모습이 갈라내는 것과 채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일을 엿새 동안 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 하셨습니다.
이 일을 지금 예수님께서 성도들 안에서 하십니다.
먼저 아담 안에 있던 자기 백성들을 예수 안으로 갈라내십니다.
이건 창조의 첫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의 공간적 창조와 같습니다.
예수 안으로 빼내심을 입은 자들에게 하늘에 것들로 채우는 일을 하십니다.
아담 안에 있는 죄와 사망에 속성은 빼내시고 예수님의 생명에 것으로 채우십니다.
옛 사람은 죽이고 새사람을 입게 하는 일을 하십니다.
이걸 육신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과 싸운다고 합니다.
이 싸움에서 겉 사람은 후패해지고 속사람은 새로워집니다.
구원이란? 창조와 같이 죄와 사망에서 건져지는 것으로 시작하여
의와 거룩으로 채우심을 입는 것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땅에 것은 빼냄을 당하는 일들을 당하게 됩니다.
이를 일컬어 고난이라고 합니다.
이 싸움에서 우리 안에 죄들이 터져 나오게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신 것은 이 싸움을 하고자 하심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싸우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께서 그렇게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주의 열심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가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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