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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사랑과 그리움

by IMmiji 2014. 3. 24.

 

 

 

사랑은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확인해야 하고

그리움은

말없이 참고 지내며 속으로 삭여야 하고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보고 싶은 그대는

일상 속에 묻고 사는 내 그리움입니다

 

 

  

    사랑과 그리움 - 윤보영

[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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