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멀리있기 by IMmiji 2014. 1. 15. 멀어서 나를 꽃이 되게 하는 이여 향기로 나는 다가갈 뿐입니다. 멀어서 나를 별이 되게 하는 이여 눈물 괸 눈짓으로 반짝일 뿐입니다. 멀어서 슬프고 슬퍼서 흠도 티도 없는 사랑이여. 죽기까지 나 향기높은 꽃이게 하여요. 죽어서도 나 빛나는 별이게 하여요. < 멀리있기 - 유안진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안에 (0) 2014.01.16 나만의 정원 (0) 2014.01.15 저 언덕 (0) 2014.01.14 그대에게 가는 길 (0) 2014.01.14 설레임 (0) 2014.01.13 관련글 내 안에 나만의 정원 저 언덕 그대에게 가는 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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