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빈 들판을 걸어가면 by IMmiji 2013. 12. 19. 저 빈 들판을 걸어가면 오래오래 마음으로 사모하던 어여쁜 사람을 만날 상싶다. 꾸밈없는 진실과 순수 자유와 정의와 참 용기가 죽순처럼 돋아나는 의초로운 마을에 이를 상싶다. 저 빈 들판을 걸어가면 하늘과 땅이 맞닿는 곳 아득히 신비로운 신의 땅에까지 다다를 상싶다. < 빈 들판을 걸어가면- 허영자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서의 기쁨 (0) 2013.12.23 불면증 (0) 2013.12.19 아가<雅歌> (0) 2013.12.18 마 음 (0) 2013.12.17 첫눈 오는 날 만나자 (0) 2013.12.16 관련글 용서의 기쁨 불면증 아가<雅歌> 마 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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