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장미꽃보다
영원히 시들지 않는 솔잎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 있는 자리가 변한다 해도
어디에 가나 그 마음 변하지 않고 싶습니다.
내민 손 다 잡아주기 보다
때론 도리질할 줄 알고
하황된 그림을 그려 끼어 맞추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만 남기고 싶습니다.
하나이든, 둘이든,
서로 진실된 사랑을 하면서
넓은 세상만큼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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