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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눈물 속에 섞여있는 미세한 보화들

by IMmiji 2013. 9. 25.

 

 

웃을 줄 아는 자는 울어본 사람이요,

 

도울 줄 아는 자는 받아 본 사람이며,

 

아낄 줄 아는 자는 가난해 본 자이며,

 

행복을 아는 자는 불행을 겪은 자요,

 

반가운 줄 아는 자는 외로웠던 자입니다.

 

귀한 것을 아는 자는 천한 것을 본 자요,

 

감사를 아는 자는 고통을 읽은 사람입니다.

 

응답을 받은 자는 방법을 터득하고,

 

경험을 해본 자는 겸손할 줄 알며,

 

기도하는 무릎에는 흔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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