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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wald Chambers

9월 26일 - 성령의 예리함에 따라

by IMmiji 2013. 9. 26.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마 5 : 23)

 

 

 

당신이 제단에 나아갔을 때

당신의 형제가 당신에게

원망할 일이 생각난다면

그것은 병적으로 예민한 탓이 아닙니다.

 

성령에 의해

당신의 의식 속에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는

말씀을 떠올린 것입니다.

 

성령께서

아주 사소한 일까지

교훈하실 때

성령의 예리한 감수성을

거스르지 마십시오.

 

주님의 지시는

간단합니다.

"먼저 형제와 화목하라"

온 길로 되돌아가서

주님이 당신에게 지시하셨던

확신에 따라 행하십시오.

 

당신에게 원망할 것이 있는

그 사람에게 가서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화해할 수 있는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는

"네가 가라"고 하십니다.

 

당신의 권리에 대해

물어서는 안 됩니다.

성도의 표시는

그의 권리를 포기하고

주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화목을 향한 과정이

분병하게 나타납니다.

 

먼저 영웅적인 자기 희생이 있고,

그 다음에 갑자기

성령의 예민함에 의해

마음이 찔리고,

확신의 지점에서 멈추게 됩니다.

 

그 후 당신이 잘못을 범한

사람에게 찾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무랄 데 없는 마음과 자세로

대하게 됩니다.

 

그 후 아무 거리낌 없이

참으로 기쁘고 진실한 마음으로

당신의 예물을 하나님께

바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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