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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하고 싶은 말...

by IMmiji 2013. 9. 3.

 

 

햇살이 방 안 가득히 쏟아진다고

너에게 편지를 쓰는 구실을 만들고,

 

초록이 마당 가득 채워진다고

또 한 번 편지를 쓰는 구실을 만들지.

 

정작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조심스러워서 못하고

대신에 점점이 찍히우는 말 없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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