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요 2 : 24 - 25)
하나님을 최고로 신뢰하라! :
주님은
그 누구도 의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누구를 의심하거나
누구에게 악감정을 품거나
절망한 적이 없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제일 신뢰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은혜가 누구에게나
역사할 수 있다고 철저하게 믿으셨습니다.
만일 사람을 최고로 신뢰하면
반드시 절망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 악감정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 누구도 이룰 수 없는
'절대적으로 옳은 것'을 사람에게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오직 당신과 타인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신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두라! :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인간의 순종은 필요에 의해 행합니다.
주님의 순종은
그분의 아버지의 뜻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외침은
"우리는 뭔가 할 일을 찾아야 한다.
이방인들이 하나님 없이 죽어가고 있다.
우리는 가서 그들에게
주님에 대해 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선 각자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필요를 채워야 합니다.
"너희는...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우리가 배우고 훈련받는 주된 목적도
하나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함입니다.
일단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필요가 채워지면
주께서는 주의 필요가 채워질 다른 곳으로
우리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믿음을 먼저 보라! :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하나님의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내게 그분 자신을 아기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개인적인 삶이
하나의 '베들레헴'이 되기를 기대하십니다.
당신은 당신의 자연적인 삶이,
당신 속에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에 의해
천천히 변화되는 것을 허락합니까?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은
그분의 아들이 나의 이 죽을 육체 안에서
드러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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