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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wald Chambers

5월 29일 - 방해 받지 않는 관계

by IMmiji 2013. 5. 29.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요 16 : 26~27)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곧 주님의 속성에 따라 구하라는 것이지,

예수님의 이름을 무슨 마술처럼

사용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그날에

"너희는 나와 매우 친밀해져서

나와 하나가 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날'이란 미래의 어느 날이 아니고

지금 현재를 의미합니다.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는 말씀도

주님과 우리의 연합이

완전하고 완벽한 것은

아버지의 사랑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이 의미는

우리 인생의 외부적 곤경이

없을 것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주님이 아버지의 마음과

생각을 알았던 것 같이,

주님께서 성령 세례를 통해

우리를 하늘로 올리셔서

하나님의 계획들을

우리에게 보이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그날'은 하나님과 성도들의 관계에서

아무 방해되는 것이 없는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존전에서

흠 없이 서 계셨던 것처럼,

우리도 성령 세례의 강한 능력에 의해

그와 같은 관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당신에게 주시리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인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인정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얼마나 귀한 말씀입니까?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의 능력에 의해,

또한 이 땅에 보내신 성령에 의해,

우리는 아버지와 그러한 관계로

들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도 자유로운 선택을 통해

하나님의 완벽하신 주권적인 뜻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높여진

그러한 놀라운 위치에서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주님의 속성에 따라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권자가 되셨음을

친히 증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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