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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wald Chambers

4월 1일 - 따뜻한 마음입니까, 무관심한 마음입니까?

by IMmiji 2013. 4. 11.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해 간구하심이니라

                                                            (롬 8 : 34, 27)

 

 

 

 

중보 기도자가 되어야 할 필요에 대해

이보다 더 확실하게 보여주는

구절이 있습니까?

 

곧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중보 기도하시고,

성령께서

성도를 위해 중보 기도하십니다.

 

당신은 성령님께 교육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동료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드리는

관계 속에서 살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가 속한 상황에서부터

중보 사역을 시작하십시오.

가정, 사업, 나라,

지금 우리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현재의 위기 상황 등이

당신을 짓누르고 있습니까?

 

이러한 것들이 우리를

주님의 존전에서 밀어내고

그분을 경배할 시간이 없게 만듭니까?

그렇다면 잠깐 멈추고

하나님과 먼저 살아 있는 관계를 맺으십시오.

 

그래야만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 기도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르게 되고,

그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십니다.

 

주의 뜻을 이루고 싶은 간절한 소망 때문에

주님보다 앞서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우리는 수천 수만의 행사 가운데

주님보다 앞섭니다.

 

결국 사람들과 어려운 일들에 치여

주님을 경배하지 않게 되고

중보 기도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만일 여러 짐들과 압박에 눌려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하게 되면

서서히 우리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 강퍅해질 뿐 아니라

우리 영혼은 좌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 우리를 우리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로 인도하십니다.

이때 우리 마음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우리가 그들에게 행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행위는

그들을 차갑게 대하는 것입니다.

 

한두 마디 뼈아픈 성경 구절을 던져주거나

틀에 박힌 신앙 상담을 하고

차갑게 떠납니다.

따스함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분명 주님께 커다란 아픔일 것입니다.

 

중보하시는 주님과

성령의 마음에 일치되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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