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사 랑 by IMmiji 2012. 5. 7. 밀린 월급 때문에 우리 아버지 술 한 잔 한 날 어머니는 "뭔 돈으로 마셨노?" 핀잔을 줍니다 큰 대자로 누운 아버지 양말 벗기고 바지 벗기고 "원수다 원수" 하면서 꿀물 타 주고 눈곱 떼 주고 아버지 발 주무르다 앉아서 조는 우리 어머니 원수를 사랑하십니다... < 사 랑 / 장세정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 수 있는 까닭 (0) 2012.06.15 길 위에서의 생각 (0) 2012.05.24 아내와 나 사이 (0) 2012.05.07 행복의 얼굴 (0) 2012.03.26 좋다 (0) 2012.01.01 관련글 설 수 있는 까닭 길 위에서의 생각 아내와 나 사이 행복의 얼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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