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뱃살은
황도 복숭아 뱃살이야 ~~~
말랑말랑해서 너무 귀엽다구...!!
누군가 스스로를 긍정으로 생각하며
이런 말을 하신다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말랑한 뱃살은
마치 잘 익은 복숭아처럼 손에 잡히고 보여서
관리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딱딱한 뱃살은
껍질은 단단한데 속은 썩어가는 과일처럼,
속을 들여다보면 내장지방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 거에요.
이 내장지방은
눈에 띄지 않아 방심하기 쉽지만,
몸속 염증·콜레스테롤
만성질환의 본진입니다
“딱딱하니까 근육인가?”
그건 딱딱하게 변하는 간을 간경화로 보지 않고
간에 근육이 생겼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아요.
내장지방을 막으려면?
뱃속을 따뜻하게
폭식과 냉수를 멀리하고
물따로 밥따로가 진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해요.
딱딱한 뱃살
이런 의미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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