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는 것에만 노력을 하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한 마디
그건 바로 비움이에요.
비운다는 것.
비워야 좋은 걸로 채워집니다.
사고로 다쳐서 상처를 입거나,
감기 몸살이 심해지거나 하면
입맛이 떨어집니다.
그런 경우 한 두 끼를 굶거나
가벼운 식사를 하고 난 뒤,
수분을 보충하고 따뜻하게 땀도 내고
비타민이나,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채소를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컨디션이 올라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무작정 칼로리 높은 음식을 먹었다가는
회복에 필요한 대사과정에서
필수적인 효소가 부족하기 되어
치료에 도움이 되지 못한답니다.
야생의 동물들은 몸이 아프면
아무리 맛 좋은 음식을 주어도 잘 먹지를 않습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낫기 위한 행동을 하는 거에요.
건강하기 위해서는
잘 비우고 잘 채워야 합니다.
좋은 날 좋은 생각
따스한 오늘
늘 함께 해준 카스 친구들에게
고마움이 느껴지는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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