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으로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 한다.
부족한 내 모습을 알기에
과분할 정도로 성공하게 되면
스스로 찔리는 것처럼,
남들도 곧 진짜 나의 모습을 뒤늦게 알아채고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까 초조해하고 걱정한다.
자기기만을 하지 않고 분수에 맞는 옷을 입었을 때
비로소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 게 아닐까.
그렇기에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에 있다고 말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너무 먼 이상을 추구할 때보다
지금 바로 즐겁고 기쁘고 왜곡되지 않은 감정을 느낄 때,
우리는 행복할 것이다.
< 우리가 행복해지는 이유 >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어주는 남자 (양수인간) (0) | 2024.03.25 |
---|---|
책 읽어주는 남자 (나이가 들수록) (0) | 2024.03.25 |
책 읽어주는 남자 (이 또한 지나가리라) (0) | 2024.03.24 |
책 읽어주는 남자 (자신을 ‘성공’에 놓자) (0) | 2024.03.24 |
책 읽어주는 남자 (길을 잃었다면) (0) | 2024.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