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엇을 제일 잘하는가?”
“당신은 무엇을 제일 재미있어하는가?”
“당신이 가장 관심 있어하는 일은 무엇인가”
이 세 가지를 묶은 다음
‘나는 어떤 사람인가?’와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를 하나로 이어보자.
우리는 자기 일에 만족하고
진정으로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해 본 결과 그들이
‘ 완벽한 직업’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적어도 그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일을 선택한 사람들이었다.
앞으로 직업의 방향을 바꾸거나
은퇴를 하게 되더라도 그들은 결국 다시
뭔가를 스스로 ‘선택할’ 사람들이다.
로버트 풀검 Robert Fulghum이 말했듯이
“공부도 하고, 생각도 좀 하고,
그림과 노래와 춤과 놀이와 일도
매일 조금씩 하는 경지”에 도달하면
결국 이 일도 하고 저 일도 하기 마련이다.
완벽한 직업은 삶의 기준이 아니다.
그것은 마음의 상의 상태다.
완벽한 직업이란
“자신의 가치관에 가장 알맞은 환경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재능을,
자신의 관심을 가장 강렬히
사로잡는 일에 쏟아붓는 것”이다.
< 행복한 직업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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