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현실 감각은 살면서 필요한 요소다.
그러나 어두운 면에만 매몰되어
대화를 이어가다 보면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방법보다는
방어적인 태도가 되기 쉽다.
긍정적인 면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요즘 그 플랫폼 망했다던데.”
“젊은 층에서는 이용률이 떨어졌는데 오히려
중장년층 이용률은 늘었더라.”
“그 영화 재미없고 뻔한 내용이야.”
“그런데 거기 나오는 배우들은 연기를 정말 잘하더라.”
듣기 좋은 말만 한다는 뜻이 아니다.
뭐든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기 마련인데,
누구나 알고 있을 부정적인
면을 ‘굳이’ 언급하지 않는다.
그 덕에 대화는 항상 ‘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 불호보다 ‘호’ 화법을 추구하자 >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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