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남자 (그럴 자격이 우리에게는 분명히 있다)

1. 첫 번째 노인:
"젊을 때의 나에게 전하고 싶은 건, 

꿈을 크게 키우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용기를 가져달라는 거야. 

삶은 짧아,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모든 순간을 즐기며 살아가면 좋겠어.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너는 강하니까, 

꿈을 향해 나아가!" 
 
2. 두 번째 노인:
"젊을 때의 나에게 말하고 싶은 건, 

가족과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고 살아가라는 거야. 

삶은 그들과 함께 나누면 더욱 풍성해지는 법이지. 

어떤 일이든 힘들 때면 항상 도움을 청하고, 

나눔의 가치를 기억해!" 
 
3. 세 번째 노인:
"젊을 때의 나에게 전하고 싶은 게 있다면, 

바로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라는 거야.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하면 

더 큰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거야. 

자신을 믿고 남을 사랑하며 살아가면 

후회 없는 삶을 즐길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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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삶은 언제든 바뀌기 마련이고
내가 바라는 삶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기에
스스로의 삶에서 가치를 찾기를 바란다. 
 
하고 싶은 것이 없어
찾는 과정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기 싫은 것을 하느라
인생의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낫다. 
 
인생은 짧다.
삶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인 인생을 살길 바란다. 
 
그럴 자격이 우리에게는 분명히 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