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가을볕을 줍는 오후 by IMmiji 2023. 10. 30. 빨래들 고슬거리는 오후 세 시 광야를 지나는 인생들 만나를 줍듯 가을볕을 줍고 있다 값없이 내린 햇살을 모아 긴 겨울 한 줌씩 꺼내 쓰려고 < 가을볕을 줍는 오후 _ 김휼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에 (0) 2023.11.01 노을 (0) 2023.10.30 가을 여행 (0) 2023.10.28 가을은 짧아서 (0) 2023.10.28 노을 (0) 2023.10.26 관련글 11월에 노을 가을 여행 가을은 짧아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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