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으면 좋겠다는 건
우리 모두의 바람이다.
그런데 도대체 무엇부터 해야 할지
결정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누군가는 책을 읽고,
누군가는 강연을 찾아다닌다.
또 누군가는 역술가를 찾아가서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묻기도 한다.
이 행동들의 근원에는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
가능한 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고
더 좋은 삶을 이뤄내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런데 이 모든 행동에는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스스로가 아닌
‘타자’에게 정답을 구한다는 것이다.
타인의 조언을 그저 따라가는 길은
우리의 성장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언제까지나 타인이 내려주는 조언과 지시를
그저 목 빼고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시키는 것을 잘하는 삶에서,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선택하는 삶으로 변해야만 한다.
사람은 스스로 길이다.
"사람은 스스로 길이다"
< 꽃은 누구에게나 핀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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