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걸어보자.
빨리 달린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다.
사고의 위험만 커질 뿐이다.
천천히 간다고 해서
게으른 것도
뒤처지는 것도 아니다.
하늘의 구름도 보고
불어오는 바람도 느끼면서
천천히 걸어보자.
빨리 가면 놓치는 것들이 반드시 있고
천천히 가면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다.
천천히 많은 것을 보아야
살아 있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행복을 지나치지 않을 수 있다.
"천천히 가도 괜찮다"
『마음의 자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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