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4월의 노래 by IMmiji 2023. 4. 24.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 4월의 노래 / 박목월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나를 지나쳐 왔다 (0) 2023.04.27 4월에는 (0) 2023.04.26 화초 (0) 2023.04.15 4월에는 (0) 2023.04.09 사월이 오면 (0) 2023.04.09 관련글 나는 나를 지나쳐 왔다 4월에는 화초 4월에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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