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 You" (Acoustic Cover) - Official Audio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병원의 의사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낡은 병원의 체제를 바꿔 최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사들의 이야기...
라고 적혀 있었지만
그 이야기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이렇게..
드라마를 거의 보지 않아서 그 재미를 잘 모르는데..
우연히 보게 돼서, 한 편을 본 게 전부인데도 보기로 결정한 건
내년이면 당뇨인 생활 반백 년이고 그로 인한 사선들을 많이 건넜기에..
그동안 몸은 현대의학으로 치료해 왔지만 마음은 치료된 적이 없어서..
한 마디로 나도 힐링이 되고 싶어서.. 일 거다. 힐링되면 좋겠다.. ^^
이미 종료되었다고 하고, 시즌 1에서 5까지 있다는데..
다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나오는 음악이 좋아서 검색하다가 이렇게 적게 되었다..
이러는 거 잘 하지 않는데 말이다.. ㅎ
이런 의료진들이 있는 병원이 세상에 존재하면 좋겠고..
환자를 형제자매처럼 가족처럼 대해주는 곳이 있다면 정말 기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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