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두고
회피하듯 그 주위만 뱅뱅 맴돌거나
그 과정에서 자기를
끊임없이 비하하고 있다면 당장 멈춰라.
해결을 미루는 것도, 자기 비하와
자기 연민에 빠지는 것도 습관이다.
정말 무언가를 해결할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불평불만만 내뱉고 있지 않는다.
상황이나 환경 핑계를 대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바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을 도모한다.
“다 자기 팔자 대로 사는 거야.”
“내 한계는 여기까지야.”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행해.”
이런 생각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뇌를 멈출 수 있게 몸을 움직여라.
이런 자기 연민성 고민은
남에게 털어놓아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
만약 친한 친구가
나에게 저런 말을 털어놓았다면
나는 뭐라고 답해줄 것인가?
그 말을 오늘은 스스로에게 해보자.
< 몸음 움직여라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중에서 / 최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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