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웃는 얼굴인 사람은
가끔은 생각 좀 하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또 웃는다.
생각이 없고
속이 없어서 웃는 게 아니다.
흘러가는 일들을
붙잡지 않을 뿐이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언제나 심각하고 예민한 얼굴이 된다.
지켜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아
삶이 쉽게 피곤해진다.
밝은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는
나를 대하는 태도가
남을 대하는 태도가 되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편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남을 편하게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 밝은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 >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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