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을 앞두고
함께 먹고 싶은 생각이 들면
사랑하는 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종종 거래처분들과 식사를 할 때
가족에게 음식 사진을 찍어 보내거나,
집으로 음식을 포장해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저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지면서
그 장면이 너무도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제 마음까지 흐뭇하고 따뜻해졌지요.
여러분 모두
맛있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엄청난 행복이 아니어도,
작고 소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죠.
지치고 힘든 일이 많은 인생에서,
마음에 작은 온기를 피울 수 있는
사소한 것들로
우리 삶을 따뜻하게,
기쁘게,
행복하게 바꿔 나가길 바랍니다.
< 인생의 맛 >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수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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