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에서 작은 아이처럼 시작되는
설레임 ♡
어느 순간 들켜버리고 싶은
두근거림 ♡
그 사람을 멀리서 바라보기만하며 애절했던
간절함 ♡
사랑하고 싶다고 해서
모두 이루어지는 건 아니기에
사랑이 이루어졌다면
이는 아름답고도 운이 좋았던 것이니
사랑의 설레임이 끝나고 서운함이 생겼을 때
전혀 기억을 못하고 상대를 타박하는 이는
이기적이며 공생을 하기 어렵다.
좀 서운하더라도
머리를 쓰다듬어주던 좋았던 기억만은
가슴에 담아보자.
그 마음으로
우리는 한 단계 높은 사랑이 가능하며
함께 아름다운
호모 심비우스가 될 수 있는 길이니.....*
** 호모 심비우스라는 용어는
배타적이지 않고 서로 돕는 공생하는 인간이란 뜻으로
우리나라 최재천 교수님께서 만든 신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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