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우재 한의사의 건강 이야기

내 탓

by IMmiji 2017. 8. 20.







꺾어질 듯 위태로운 나무에

새 한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나뭇가지는 흔들리며

보는 이를 불안하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걸 보고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답니다.


앉아 있는 새는

자신의 날개를 믿는 것이지

나무를 믿는 게 아니거든요.



어떤 결과의 원인을

스스로에게서 먼저 찾는 마음이 발전입니다...




... 이우재 짧은 글 (내 탓) 중에서 ...








'이우재 한의사의 건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엽 서정  (0) 2017.11.02
이우재 한의사의 글  (0) 2017.10.20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0) 2017.09.26
이우재 한의사의 글  (0) 2017.09.25
이우재 한의사의 글  (0) 2017.07.28

댓글